배가본드 16부작 예정...뜻은 '방랑자'
후속은 남궁민X박은빈 '스토브리그'...11월 15일 첫 방송

출처: SBS '배가본드' ㅣ'배가본드' 뜻, 몇 부작? 후속작 남궁민X박은빈 '스토브리그' 방영 날짜, 줄거리, 하와이 로케이션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이승기, 수지 주연의 '배가본드'가 순항하면서 드라마의 후속작 '스토브리그'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배가본드의 뜻은 '방랑자'로 가족과 소속, 이름도 잃은 채 위험천만한 첩보의 세계로 들어간 인물들을 뜻한다. 배가본드는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있으며 후속작으로는 남궁민, 박은빈 주연의 '스토브리그'가 편성됐다.

'스토브리그'는 야구가 끝난 비시즌 시기에 팀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 영입과 연봉협상 등을 하는 행위를 뜻하는 말로 정동윤 PD가 메가폰을, 이신화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하와이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며 남궁민이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출처: 박은빈, 남궁민 SNS ㅣ'배가본드' 뜻, 몇 부작? 후속작 남궁민X박은빈 '스토브리그' 방영 날짜, 줄거리, 하와이 로케이션은?

남궁민은 백승수 역으로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드림즈의 새 단장을, 박은빈은 이세영 역으로 드림즈에 소속된 국내 프로야구 유일 여성 운영팀장을 연기한다.

'스토브리브'는 주인공 백승수(남궁민)가 자신이 맡은 스포츠 팀이 우승을 해도 비인기 종목이거나, 혹은 모기업 재정 문제로 해체를 당한 후 프로야구 만년 꼴지팀 '드림즈'의 새 단장으로 부임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총 32부작으로 예정되있으며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1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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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16부작 예정...뜻은 '방랑자'
후속은 남궁민X박은빈 '스토브리그'...11월 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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