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환중 작가 개인전 'BANANA VIBE'가 23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힙합문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김환중 작가의 개인전으로 12일부터 23일까지 열리고 전시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은평구 청년청에서 열립니다.

김환중 작가는 문화 유입의 역사와 힙합문화가 한 개인의 기호와 특징을 어떻게 형성하고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고민한 작가입니다. 몸, 언어, 거주하는 공간, 옷 등은 개인을 특징화하는 요소들이다. '나를 구성하는 특징의 맥락은 어떤 형태인가'라는 물음으로 부터 전시를 구상했다고 하네요.

   
▲ Me Myself & I, 2016, 43.2 x 30.5 cm, C-Print

[글]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사진] 김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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