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1일(토)부터 4월 26일(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전시 '쥐구멍에도 볕들 날 오겠쥐!' 개최

출처: 한국만화박물관, 전시 '쥐구멍에도 볕들 날 오겠쥐!'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한국만화박물관이 전시 '쥐구멍에도 볕들 날 오겠쥐!'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한국카툰협회는 오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아 한국카툰협회 조관제 회장 등 소속 작가 42인이 함께 제작한 작품 60점을 전시한다. 주제는 '기회의 상징인 쥐를 통한 소원성취'로 유머와 풍자가 녹아있는 카툰전이다.

개막일인 12월 21일(토) 오후 2시에는 전시참여 작가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카툰 캘리그라피 드로잉 쇼가 열린다. 또한 12월 21일(토) 오전 11시와 12시, 12월 22일(일), 12월 25일(수) 오후 2시와 3시에는 전시장에서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이번 송구영신카툰전은 한 해를 힘들지만 성실히 살아온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새로운 해를 살아갈 사람들과 희망을 나누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 '쥐구멍에도 볕들 날 오겠쥐!'는 오는 12월 21일(토)부터 4월 26일(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1층 제2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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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상징, '쥐'를 통한 소원성취"...전시 '쥐구멍에도 볕들 날 오겠쥐!'

오는 12월 21일(토)부터 4월 26일(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전시 '쥐구멍에도 볕들 날 오겠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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