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양영미가 문화뉴스 독자들에게 사랑스러운 싸인과 함께 설날 인사말을 남겼다. 한복이 유달리 잘 어울렸던 배우 양영미는 극공작소 마방진 1기 출신이다. 지난 해 연극 '홍도'서 '홍도' 역, '탈출_날숨의 시간'서 '미선' 역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역할 때문에 유독 한복을 자주 입었던 그는 "양영미라는 이름으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새로이 활발한 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개명 소식을 전했다.

 

   
▲ 배우 양영미 ⓒ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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