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마임이스트 유진규가 문화뉴스 독자들에게 설날 인사말을 남겼다. 마임이스트 유진규는 27일까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맞서기 위해 지어진 '광화문 광장'에 있는 극장 '블랙텐트'에서 '마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유진규는 "지금을 잘 넘어서면 다시 우리가 정말로 살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 마임이스트 유진규. ⓒ 문화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