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영화감독 김대현이 문화뉴스 독자들에게 설날 인사말을 남겼다. 김대현 감독은 아시아 최초 미국 진출 걸그룹 '김시스터즈'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다방의 푸른 꿈'을 제작했고 26일 개봉한다. 김대현 감독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시스터즈의 음악 가족의 노래가 끊긴 적이 없는 것처럼 한국음악도 도도한 흐름이 있었다. 그게 쌓이고 쌓여서 K팝 이라는 것이 확산된 것이다. 우리 노래는 중단 된 적이 없었다"며 한국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 문화뉴스 DB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