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티저스, 지구젤리,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바야흐로 '젤리'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젤리가 출시되고 있다. 해외 직구로 만날 수 있는 인기 젤리에 이어 아이스크림, 초콜렛까지 최근 가장 화제가 되는 달달한 간식들을 정리했다.
지구젤리는 지구와 유사한 모양으로 먹방을 촬영하는 유튜버들 사이에서 인기 소재로 활용된 제품이다.
지구젤리의 안쪽은 지구 내부의 핵을 형상화한 포도와 딸기가 섞인 시럽이 덩어리져 있는 형태다. 신맛과 단맛이 오묘하다는 평이다.
해외에서 직수입 했던 지구젤리는 현재는 코스트코, 편의점 등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일명 '인간 사료'로 불리는 몰티저스는 B사의 아이스크림 중 '엄마는 외계인'에 들어간 초코볼 맛과 유사한 달달하고 크런키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때 대란이 벌어졌을 정도로 인기있는 몰티져스는 1930년대 중후반 출시된 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몰티저스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몰티저스 버킷은 레트로 감성의 몰티저스 로고가 디자인된 들통에 밀크 초코볼이 가득 차 있는 상품으로 몰티저스 상품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품목이다.
지난 9월 국내에 론칭한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Ben&Jerry’s)’는 비교적 비싼 가격이지만 주요 재료(커피ㆍ바나나ㆍ코코아 등)를 공정무역제품으로 조달하고,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의 이유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 즉, 동물 복지, 공정무역 등 친환경 적이고 윤리적인 제품에는 기꺼이 더 많은 가격을 지불할 수 있다는 소비 신념이 확산되면서 더욱 주목받는 것이다.
편의점과 전국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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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인싸 간식"은? 몰티저스, 지구젤리, 밴엔제리스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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