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tvN '도깨비' OST의 강세가 여전하다.

'도깨비' OST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8일 멜론 실시간차트 1위를 탈환했다. 자이언티, 블락비, 레드벨벳 등의 컴백으로 실시간차트 1위 자리를 잠시 내줬으나 다시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 찬열x펀치의 '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의 '뷰티풀' 등 '도깨비' OST곡들이 상위권에 안착해 롱런하고 있다. 드라마는 지난달 21일 끝났지만 OST는 여전히 차트에서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에 대항해 블락비 '예스터데이'가 음원차트 지분율을 높이고 있다. '예스터데이'는 8일 오전 7시 기준 대부분 차트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외에 자이언티, 레드벨벳, 매드클라운, 볼빨간사춘기, 빅뱅, 방탄소년단 등이 차트 10위권에서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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