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극 '하녀들' 앵콜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 중입니다. 장 주네의 이 연극은 약 7년 간 하인으로 일하던 한 자매가 주인을 살해하고 그 집에서 동성애를 즐기다 발각됐다는 프랑스의 '빠뺑자매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갈매기'와 함께 연희단거리패 2017 시즌 프로그램 첫 공연으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녀들'은 오는 19일까지 30스튜디오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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