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전설의치킨이 코로나 19로 인한 가맹점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전국 가맹점에 방역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전설의치킨은 11일부터 전국 75곳 가맹점에 매장 살균 소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지산inc와 협업하여 방역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설의치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은 곧 본사의 어려움이며 이번 방역서비스를 비롯한 여러 가맹점 지원 정책을 계획할 예정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상생하는것이 목표”라 전했다.

전설의치킨은 현재 전국 75개점에서 오픈하여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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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치킨, 전국 가맹점 방역 무상지원

전설의치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국 가맹점에 방역소독 서비스 무상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