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형 마트의 생필품 판매가 급증하는 등 마트를 이용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휴무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형마트는 점포 별로 휴무일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 휴점한다. 이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것으로 대형마트는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의무휴업으로 지정되어 있다.

오는 22일 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이다. 

롯데마트 서울 강변, 구로, 금천, 김포공항, 삼양, 서울역, 서초, 송파, 월드타워점 등이 휴점한다. 

이마트 서울 가든5, 구로, 강남대치, 강남삼성, 서초방배, 영등포양평, 송파문정, 엔터식스한양대점 등이 휴점하며 홈플러스 서울 금천, 동대문, 강동, 목동, 면목, 동대문, 가양, 잠실, 영등포점 등도 휴점한다.

한편 점포별로 휴무일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정보는 대형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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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판매 급증' 대형마트 휴무일 언제?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휴무 점포 정리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 휴점
오는 3월 22일 일요일 대부분 점포 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