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안구 커플 나란히 앉은 모습도 드라마

출처: SBS '불타는 청춘' 공식페이지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 지난주 청춘들의 슬로우 푸드 도전기에 이어 어떤 이야기를 들고 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예고편

21일 방송될 '불타는 청춘' 250회 분에서는 안혜경X구본승 커플(이하 안구 커플)의 계약종료가 22일 남았다는 것이 상기됐다. 지난 3월 3개월 계약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안혜경은 한 매체를 통해 "예전부터 구본승 선배님의 팬이었다"며, "(구본승이) 듬직하며 잘생겼고 멋지다"라는 등의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일명 '시한부 연애'의 계약종료를 앞둔 두 사람의 모습을 다룬다.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출연진들은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라며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 흐믓해 했다.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예고편

또한, 제기를 차는 안혜경의 모습에 구본승은 특유의 빙구 웃음을 뿜어내며 그의 '빙구미'를 뽐냈다. 잘 어울리는 '안구 커플'의 모습에 시청자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과연 계약연애가 끝난 후 그들이 어떤 관계로 남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중견 스타들의 뜨거운 청춘을 담은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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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구본승 안혜경 계약연애 22일 남았다, 시한부 연애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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