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프랑스의 젊은 작가 레오노르 콩피노의 최신작 '벨기에 물고기'가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관계자는 "어릴 적부터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고 자신의 본성을 숨기고 살아오면서 고통을 받았던 한 존재가 그 사슬을 풀고나오는 이야기"라고 공연을 소개했습니다. 배우 전중용, 성여진이 출연하는 연극 '벨기에 물고기'는 다음 달 15일부터 4월 2일까지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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