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 '2020 씨네페미니즘학교' 연다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0.06.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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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영화, 어떻게 읽을까?
여성주의 시각으로 영화 비평의 깊이를 더해줄 강좌 선보여
'열린 강좌', '젊은 강좌'로 구성,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0 씨네페미니즘학교' 포스터
제공: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주의 시각으로 영화 비평의 깊이를 더해 줄 '2020 씨네페미니즘학교'를 연다.

서울시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0 씨네페미니즘학교'는 영화의 페미니즘적 비평의 기반을 마련하는 필수 이론 강좌인 '집중강좌'와 동시대 젊은 소설가들과 문화연구자를 모시고 영화 속 여성 캐릭터, 여성 서사에 대한 강연과 영화상영의 '열린강좌'로 구성된다.

7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독립영화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열린 강좌'의 주제는 '비하인드씬 III: 소설가들, 영화 그리고 여성 서사'다.

동시대 젊은 여성 문학가들이 선정한 영화 '마담B', '소공녀',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바바둑', '미쓰백',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영상 자료실 '아카이브 보라'의 단편선 작품들을 통해 여성 캐릭터와 여성 서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문화연구자 오혜진, '안락' 저자 은모든, '미스 플라이트' 저자 박민정, '지극히 내성적인' 저자 최정화, '화이트 호스' 저자 강화길, '빛의 호위' 저자 조해진이 강연자로 나선다.

'열린 강좌'는 강좌일 전주 월요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50명까지 선착순 마감된다.

7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집중강좌'는 '현대 페미니즘 영화 비평을 위한 이론들'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며, 현대 페미니즘 영화 비평을 위한 이론들을 살펴본다.

감독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소영 교수를 비롯해 '혼자서 본 영화' 저자이자 여성학자인 정희진, 퀴어페미니즘 장애학연구자 전혜은, 서강대 CGSI 연구교수 배주연, 영화연구자 황미요조, 영화연구자이자 PD 이병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집중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복합공간 소셜팩토리에서 열리며, 강의료는 강좌당 1만원이다. 7월 2일 정오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여성의 시각으로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 영화를 상영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세계 여성영화의 최근 흐름을 소개하고 아시아여성영화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영화제다. 제 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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