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에이프릴 나은, 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아이들 수진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비주얼이면 비주얼, 실력이면 실력, 코디면 코디 등 모든 면에서 '레전드'를 장식한 여자아이돌 직캠 4대장을 꼽아보았다.
첫 번째는 바로 있지 유나의 '달라달라' 직캠이다.
M2의 여자 아이돌 입덕직캠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보유하고 있는 있지 유나의 '달라달라' 직캠은 현재 437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비주얼, 실력, 표정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기캐' 무대에 사람들은 "보통은 데뷔 영상이 흑역사인데 이건 레전드네" "왜 여돌 입덕직캠 조회수 1위인지 잘 알겠음" 등의 댓글을 달았다. 당시 유나의 나이가 만 15세임을 생각해도 놀라운 무대가 아닐 수 없다.
두 번째 주인공은 에이프릴 나은이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만능돌' 나은의 '예쁜 게 죄' 직캠은 현재 유튜브에서 43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보유하고 있다. 제목 그대로 '예쁜 게 죄'일 정도로 예쁜 나은의 무대에 대해 사람들은 "예쁜 게 죄면 나은이는 무기징역" "그래도 자백해서 다행" "우리나라 최고의 직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즈원 장원영의 '라비앙로즈' 직캠은 현재 유튜브에서 2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당시 장원영의 나이는 만 14세로, 있지 유나보다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레전드' 무대를 소화해냈다. 사람들은 "아이돌하려고 태어났다" "직캠의 교과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돌판의 새로운 '사기캐'의 등장에 놀라워했다. 앞으로의 성장이 더더욱 기대되는 가수이다.
현재 유튜브에서 225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수진의 'Senorita' 직캠은 사실 수진의 직캠 중 조회수가 가장 많은 직캠이 아니다. 포미닛의 '핫이슈' 직캠이 현재 559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수진 직캠 중 '레전드'로 꼽히고 있다. 사람들은 "솔로로 데뷔시켜라" "슈화가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여심조차 홀려버리는' 수진의 매력에 '앓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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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심될 줄 몰랐는데' 정신 차려보니 입덕한 여자아이돌 4대 입덕직캠
있지 유나, 에이프릴 나은, 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아이들 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