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서울상상나라가 어린이와 부모가 가정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교육 체험 콘텐츠 ‘랜선놀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랜선놀이'의 콘텐츠는 연령대의 수준에 맞춰 상상랜선놀이·상상놀이토랑·체험ON상상전시·상상탐구노트 총 4개의 주제로 이뤄지며, 누리집과 서울상상나라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로드 된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추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도 다시 강조되고 있다. '랜선놀이' 콘텐츠는 온라인을 통해 가정에서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상상나라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앞으로도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어린이와 부모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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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아이 체험 교육은 '랜선 놀이'로

부모·아이 함께하는 온라인 교육콘텐츠 '랜선놀이'
코로나19 불안감 없이 아이 체험 교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