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수학술도서 인문학 66종, 사회과학 96종, 한국학 36종, 자연과학 73종 등..
각 대학 수요조사 후 총 26억원 상당, 10만여권 우수학술도서 하반기 국내 대학 도서관에 보급 예정

교육부, 대한민국학술원 올해 우수학술도서 인문학 66종, 사회과학 96종, 한국학 36종, 자연과학 73종 선정 / 사진제공= 교육부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2020년 우수학술도서 271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우수학술도서는 인문학 66종, 사회과학 96종, 한국학 36종, 자연과학 73종 등이다. 

대한민국학술원은 각 대학의 수요를 조사한 후 총 26억원 상당, 10만여권의 우수학술도서를 올해 하반기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 분야의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초판 발행된 기초학문 분야 학술도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도서로 선정해오고 있다.

 

2019년 우수학술 선정도서 중 4권
각 대학 수요조사 후 총 26억원 상당, 10만여권 우수학술도서 하반기 국내 대학 도서관에 보급 예정

 

한편, 2020년 우수학술 선정 도서 목록은 대한민국학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인문학 분야에서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 외 65권, 사회과학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핀테크 for 창업' 외 94권, 한국학 분야에서 '대한제국의 양전' 외 39권, 그리고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교양인의) 식생활과 건강' 외 85권 등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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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우수학술도서 271종 선정, 다양한 분야 지식 쌓을 수 있는 올해의 선정 도서는? 

올해 우수학술도서 인문학 66종, 사회과학 96종, 한국학 36종, 자연과학 73종 등.. 
각 대학 수요조사 후 총 26억원 상당, 10만여권 우수학술도서 하반기 국내 대학 도서관에 보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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