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여행] 서울 가을 여행지 추천... 설레는 가을 밤의 서울 야경 TOP4
  • 이한영 기자
  • 승인 2020.11.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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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경 명소 TOP 4
N서울타워, 낙산공원, 하늘공원, 반포 한강공원

[문화뉴스 MHN 이한영 기자]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 서울, 이곳에서는 별을 볼 수 없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해가 진 이후 땅을 수놓은 수많은 불빛을 바라보는 것은 낭만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새로운 느낌을 내보고 싶을 때, 썸 타는 사이에 분위기를 잡고 싶을 때,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혹은 홀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때 야경의 별천지로 떠나보자. 

 

■ N서울타워 (용산구)

남산타워로도 불리는 N서울타워는 명실상부 서울의 대표 야경 명소다. 1969년 서울의 중심, 남산 위에 세워진 이 유서 깊은 타워는 서울 야경 명소 선정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실제로 N서울타워는 전 세계 여행 전문가와 일반인이 선정한 세계 500대 관광지에 342위로 오르기도 했다. 

N서울타워는 그 명성만큼이나 그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그 경치에 많은 연인이 방문해 타워 아래 자물쇠를 채우는 전통이 있을 정도다. 

타워는 타워에서 조망하는 서울의 경관뿐만 아니라 불빛이 들어온 타워의 모습 자체도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 들어오는 조명에는 흥미로운 점이 하나 있는데 그날의 날씨를 반영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타워는 황사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날에는 빨간색, 초미세먼지 농도 20㎍/㎥ 이하로 공기 질이 좋은 날은 파란색 빛을 띤다.

N서울타워는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타워까지 걸어가는 것이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타워 바로 앞까지 가는 버스도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을 올라갈 수도 있다.  

사진 출처 = 서울관광재단
사진 출처 = 서울관광재단
사진 출처 = N서울타워
사진 출처 = N서울타워

■ 낙산공원 (종로구)

낙산공원은 낙산에 조성된 공원이다. 조선 시대부터 명승지로 유명했던 낙산은 현재도 관광지로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인데, 특히 밤에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한양도성이 축조되어 있는 낙산공원은 성곽의 모습과 도시의 야경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많은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낙산 공원은 야간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산책과 야경 일석이조를 즐길 수 있는 곳인 셈이다. 

낙산에 오르는 길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혜화문에서 동대문 방향으로 오르는 경로와 대학로 쪽에서 오르는 경로가 그것이다. 서울 한양도성의 자취를 따라 산행을 즐기려면 전자를, 산행이 꺼려진다면 후자를 택하면 된다. 

사진 출처 = 낙산공원
사진 출처 = 낙산공원
사진 출처 = 낙산공원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 하늘공원 (마포구)

하늘공원은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해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자연생태계로 복원하며 형성된 공원이다. '하늘공원'이라는 이름은 월드컵을 기념하며 조성한 공원 5개 중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 

하늘공원은 억새, 노을, 야경으로 유명하다. 매년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10월이면 억새 축제가 열리는데 황금빛으로 물든 억새밭에 핑크빛 노을이 비추는 장면은 환상적이다. 

하늘공원에서는 여의도와 한강, 월드컵경기장의 야경을 볼 수 있는데 가을밤에 방문한다면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힐링하려는 사람, 연인 및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하늘공원으로 모이는 이유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반포 한강공원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은 반포대교(잠수교)를 중심으로 한남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위치한 한강 변의 공원이다. 잠수교를 통해 서울의 남과 북이 쉽게 연결되어 많은 사람이 모임을 가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여러 한강 공원 중에서 반포 한강공원이 특히 야경 명소로 불리는 이유는 반포대교에 설치된 '달빛무지개분수' 덕분이다. 달빛무지개분수는 총 길이 1,140m로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반포 한강공원의 대표 시설이다. 실제로 날씨가 좋은 날이면 많은 서울 시민들은 '달빛광장'에 돗자리를 깔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무지개 분수를 보며 휴식을 취한다. 

'세빛섬'도 반포 한강공원의 야경을 빛내는 또 다른 건축물이다. 세빛섬은 반포대교 남단에 떠 있는 인공섬이다. 세빛섬 또한 밤에 형형색색 조명이 비치는데 그 모습도 몹시 아름답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사진 출처 = 세빛섬
사진 출처 = 세빛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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