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재보궐선거 경선 토론회'
2월 1일~4일 개최...열린민주TV 생중계
김진애 전 원내대표, 정봉주 전 국회의원 참석

사진=열린민주당 제공

[MHN 문화뉴스 한진리 기자] 열린민주당이 오는 4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토론회를 연다. 

열린민주당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2021년 4월 재보궐선거 경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민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초청후보는 김진애 전 원내대표와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다. 사회는 이언경 아나운서가 맡는다. 

주제별 시간총량제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제별 사회자 공통질문 후 토론자 자유토론 시간이 주어진다. 

토론은 코로나 이후 서울시의 미래 전망과 대책, 정부의 부동산 대책 평가와 대안, 범 민주진영의 정권 재창출과 서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약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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