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쉽고 편한 코디, 트레이닝 세트와 비니
블랙핑크 지수, 파자마로 포근한 원마일룩
황승언, 바이커쇼츠 활용한 애슬레저룩
차정원, '꾸안꾸' 트레이닝 세트와 코트의 조합

[MHN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원마일웨어는 실내와 집 근처 1마일(1.6km) 반경 내에서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집 안에서 입는 편한 옷에 신경 쓰지 않은 듯 멋스러운 외출복 기능을 더한 패션을 가리킨다. 

착용감과 신축성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까지 겸비해 실내외 어디서든 편하면서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가벼운 외출 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마일웨어는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가 정착되면서 집이나 집 가까운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들도 유행에 맞춰 원마일 룩을 보여주고 있다. 패션센스가 넘치는 많은 여자 스타들은 어떻게 원마일룩을 연출했을지 알아보자.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SNS

매력적인 외모에 패션센스까지 갖춘 블랙핑크 제니. 

제니는 보라색 후드와 팬츠를 함께 매치하여 트레이닝 세트로 원마일룩을 연출했다.

니트 소재의 보라색 비니를 착용하여, 데일리하고 편한 느낌이 돋보인다.

트레이닝 세트와 비니 모두 보라색으로 통일해 안정감을 주는 룩 완성.

옷과 비니 모두 니히 제품. 

 

블랙핑크 지수

사진=지수 SNS

디올의 엠버서더이기도 한 지수는 디올백과 니트 파자마를 함께 매치, 사랑스러운 원마일 룩을 연출했다.

파자마 같지 않은 니트 소재와 카라 디테일로 실내복임에도 실외에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이다.

레드컬러로 발랄한 느낌을, UGG제품을 매치하여 포근한 무드를 주었다.

파자마는 Eau Clair 제품.

 

황승언

사진=황승언 SNS

최근 연극 '관부연락선' 출연을 확정지은 황승언.

황승언은 스웻셔츠에 바이커쇼츠를 매치한 활동성을 강조한 에슬레저룩을 선보였다.

편안한 룩에 골드 악세서리를 착용하여 애슬레저 룩임에도 세련되게 연츨했다.

이 룩에 자켓하나만 걸쳐주어도 일상복으로 연출 가능하다.

 

차정원

사진=차정원 SNS

차정원은 개인 SNS로 일상룩을 보여주며 소통하는 스타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갖고 있다.

밝은 컬러의 스웻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세트로 매치한 룩이다.

코트를 걸쳐주어 편안한 룩을 일상복같이 즐길 수 있는 원마일웨어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넓은 스트랩과 퀼티드 레더 소재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마르지엘라 백을 매치, 데일리하면서도 패션센스는 놓지 않는 룩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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