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갤러리 이레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갤러리 이레가 9주년 기획전 '열린행성 프로젝트'를 5월 9일까지 개최한다. 열린행성 프로젝트는 개개인이 살아가는 자신의 행성을 열어 세상과 교감하는 프로젝트다.

열린행성 프로젝트의 작가들은 태어나서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 한 채 자신 안에 독립되어 살아가는 '자폐'라는 특별한 환경에 살고 있지만, 그들의 순수한 강함은 작품 안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들의 표현은 아름다운 언어로, 예술은 그 어떤 분야보다도 특별하고 독창적인 것에 가치를 두기에 '열린행성'의 스토리는 더욱 빛을 발합니다. 또한, 예술이라는 틀은 이들의 사회적인 약점이 매력적인 예술가로서의 재능이 되어 그 역할을 감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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