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 '마티' 등 6명의 새로운 주민 추가
예약구매는 오는 3월 5일부터 진행
오는 3월 18일 무료 업데이트 통해 공개

[문화뉴스 이재민 기자]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이하 동숲)에 새로운 6명의 주민과 다채로운 가구들이 추가된다.

헬로키티로 유명한 '산리오캐릭터즈'가 이번 콜라보레이션 대상으로, 동숲에서는 오는 18일부터 진행하는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발매되는 아미보 카드를 사용해 6명의 귀엽고 개성 넘치는 주민들을 마을로 입주시킬 수 있으며, 산리오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가구와 옷 등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호랑이를 본딴 캐릭터인 마티는 말을 길게 늘리는 버릇(고마워어~)과 '폼폼'이라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그의 집에는 그의 입버릇과 유사한 '폼폼푸린'이라는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가 곳곳에 그려져 있다.

'릴라'는 느낌표(!)와 '헬로'라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는 고릴라를 본딴 캐릭터로, 그녀의 집에는 '산리오'를 대표하는 헬로키티 장판이 깔려 있다.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컨텐츠인 '산리오 아미보'카드는 3월 5일 금요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닌텐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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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6명의 주민' 동물의숲 '산리오' 아미보 카드 발매

'릴라', '마티' 등 6명의 새로운 주민 추가
예약구매는 오는 3월 5일부터 진행
오는 3월 18일 무료 업데이트 통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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