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하경 기자] 뮤지컬 '시카고'가 4월 6일 V앱을 통해 '프레스콜'올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 티파니영 SNS 캡쳐]
사진=신시컴퍼니제공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 시카고의 한 클럽을 배경으로 한 블랙코미디 뮤지컬로, 재즈풍의 선율과 관능적인 춤, 통렬한 사회 풍자가 어우러져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이다.

[사진= 티파니영 SNS 캡쳐]
[사진= 티파니영 SNS 캡쳐]

티파니 영은 2020년 '시카고' 공개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록시 하트 역을 따냈다. 그녀는 '언젠가 꼭 도전하고 싶었던 역할'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페임' 출연 이후 10년 만인 만큼,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는 4월2일 금요일부터 오는 7월 18일 일요일까지 다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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