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KB국민은행이 화창한 봄날의 문화 데이트,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를 개최한다.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는 대한민국 창작 공연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문화 나눔 행사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평일(화·목요일) 정오에 5,000원으로 문화 공연을 관람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하는 '문화브런치'에서는 소극장의 매력을 살려 객석과 끊임없이 호흡하는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를 통해 관객과의 문화스킨십을 시도한다.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힌 창작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는 중독적인 음악과 뱀파이어 소재의 독특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와 함께하는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 열 번째 이야기는 오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낮 12시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총 8회 진행된다.

문화뉴스 전주연 기자 j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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