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리더를 생각하다
The Flowing Leadership
포스트 코로나 : 호모 부스터가 온다

사진=비즈니스북스 제공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

존 맥스웰 지음|비즈니스북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는 뉴 노멀 시대의 리더들을 위한 변화 매뉴얼이다. 불확실성이라는 위기를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 변화의 필요성과 11가지 실행 원칙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과거의 성공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된 시대에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에게 필요한 변화의 과정(Leadershift)를 총 11가지 원칙으로 설명한 책이다.

책 속에는 새로운 세대를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리더와 팀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가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비롯해 조직이 신뢰하고 존경하는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 계발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사진=피와이메이트 제공

 

The Flowing Leadership

김선화 지음|피와이메이트

이 책은 저자가 오랜 세월 전문코치로서 리더십을 강의하고 리더들을 코칭하면서 깨달은 영향력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마치 산사의 옹달샘처럼 끊임없이 흘러 산을 오르는 이들의 목마름을 해소해주는 그런 영향력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앎(knowing), 존재(Being), 선택(Choosing), 삶(Living)이라는 주제로 나눠 한 권으로 정리했다.

이 책의 저자 글로벌코칭앤코치비즈니스 대표 이사 김선화 코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영향력에 솔루션이 되는 리더십”이라며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과 Al 활용 시대를 이끌어가는 HRD 전문가들과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도서”라고 소개했다.

 

 

사진=북랩 제공
사진=북랩 제공

 

포스트 코로나 : 호모 부스터가 온다

이종찬 지음|북랩

북랩은 새로운 삶의 기준이 제시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인과 사회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책 ‘포스트 코로나 : 호모 부스터가 온다’를 펴냈다.

호모 부스터(Homo Booster)란 코로나 사태가 야기한 개인의 고독감, 단절감, 공허감을 달래면서 선한 영향력으로 주변 사람과 사회 구성원을 격려하는 새로운 리더십의 인간형을 말한다.

AI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갖가지 부작용을 가져왔다. 파편화된 개개인은 고독감, 단절감, 공허감을 안고 살아간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생긴 언택트(untact)의 기조는 이 부작용을 악화시켰다.

이러한 시대상 속에서 저자는 ‘부스트(boost)’라는 단어에 주목했다. 우리는 스스로를, 주변 사람을 그리고 지구 환경을 ‘부스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나부터 선한 영향력으로 무장한 ‘호모 부스터’형 인간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첫머리부터 저자는 이 시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이어서 나와 내 주변을 부스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론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부스트’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기를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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