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감염 유행 차단 선제적 대응
8~9월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광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행정안전부 권고(2021.07.14.)에 의거해 당초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1광주프린지페스티벌 2회차 공연을 연기한다.

광주문화재단은 “‘2021 광주프린지페스티벌’ 2회차 공연은 오는 17일 (토) 남구 푸른길 공원 일대에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지역사회 감염 대유행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롷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취소된 공연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8월~9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상황에 따라 공연은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등 모든 행사는 광주광역시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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