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피움 봉제역사관에서 9월까지, 월 2회 실시

'레벨업 봉제특강' 포스터/서진=서울 종로구 제공
'레벨업 봉제특강' 포스터/서진=서울 종로구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에서 창신소통공작소와 함께 '레벨업 봉제특강'을 열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신동에서 35년간 일한 봉제 장인이 소수 인원 대상 밀착형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옷 제작을 돕는다.

특강은 9월까지 한 달에 2차례 진행된다. 7월에는 여름용 의류 만들기를 했고, 8월 22일, 29일에는 원피스를, 9월 5일, 12일에는 롱셔츠를 만든다. 수업 시간은 해당 날짜 오후 2∼4시다.

봉제 경험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3만∼5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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