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6일까지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 전시장을 찾은 한 가족이 전시장 실러캔스 표본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제공)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 전시장을 찾은 한 가족이 전시장 실러캔스 표본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제공)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이 예약 일자의 모든 주말 전 회차 전시예약이 마감되는 등 성황리에 전시를 시작했다.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은 400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대표적 과학기구이자 자연사 분야 공공기관인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에서 기획한 전시로 2022년 3월 6일까지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오리지널 버전 그대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은 자연의 신비와 환경 문제 등 해양 과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상호작용) 체험형 전시다. 교육적이면서도 사회적인 메시지를 두루 다루고 있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이 기획한 양질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이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레플리카를 통해 쉽게 볼 수 없었던 해양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실감형 미디어 아트, 멀티미디어 체험 등 방대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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