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빌보드 1위 차지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밴드 콜드플레이/사진=BTS 트위터 캡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밴드 콜드플레이/사진=BTS 트위터 캡쳐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의 협업곡으로 13년 만에 빌보드 1위를 차지한 밴드 콜드플레이가 BTS 팬덤 '아미'(Army)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콜드플레이는 5일 공식 트위터에 "BTS RM, 진, 슈가, 제이홉, 뷔 그리고 정국 축하한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의 팬들과 아미 그리고 이것(빌보드 1위)을 이루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트윗은 BTS 공식 계정에서 리트윗됐다.

콜드플레이는 이날 BTS와 합작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에 올랐다. 2008년 6월 히트곡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이후 무려 13년 만에 두 번째 핫 100 1위를 달성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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