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2위

사진=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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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김초엽 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가 예약판매 개시 하루 만에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방금 떠나온 세계'는 김초엽 작가의 전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후 2년여 만에 나오는 두 번째 소설집이다.

새 소설집에는 제11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인 '인지 공간', 2021 올해의 문제소설 '오래된 협약' 등 지난 2년간 새로 쓴 7편의 소설이 담겨 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2 전망을 담은 '트렌드 코리아 2022'는 지난주 베스트셀러 7위에서 이번 주 3위에서 이번 주에는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의 저자이자 'DreamSchool 이윤규 변호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윤규 변호사의 신작 '공부의 본질'은 주간 베스트셀러 8위에 신규 진입했다.

한편 '해리포터'의 작가 J.K. 롤링이 처음으로 쓴 어린이를 위한 소설 '크리스마스 피그'는 주간 베스트셀러 11위에 올랐다.

영국 워릭경영대학원의 행동과학 교수 '닉 채터'의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으로 풀어낸 마음의 재해석, '생각한다는 착각'은 주간 베스트셀러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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