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내 산책로 및 등산로 환경정화활동

노사화합 사회공헌활동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노사화합 사회공헌활동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지난 5일 재단 설립 12주년을 맞아 계룡산국립공원을 찾아 환경정화활동 등 노사화합 사회공헌활동 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전문화재단 노사협의회 주관으로 재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국립공원 내 산책로 및 등산로를 따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대전문화재단 심규익 대표이사는 “재단 설립 12주년을 맞아 대전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늘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시화 노사협의회의장은 “재단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직원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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