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약 한 달 간DJ로 활약 예고

가수 정세운/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정세운/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가수 정세운이 MBC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엔씨(NC) 유니버스가 함께하는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임시 DJ로 활약에 나선다.

3일 MBC라디오에 따르면 정세운은 하성운과 함께 오는 6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아이돌 라디오 시즌2’의 임시 DJ로 발탁, 지난 8월부터 ‘아이돌 라디오 시즌2’를 이끌어왔던 몬스타엑스 형원과 주헌의 미국 활동으로 공백이 생긴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정세운은 ‘아이돌 라디오 시즌2’의 DJ를 통해 수많은 선후배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평소 친분이 두터운 하성운과의 2DJ 케미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고정 출연으로도 매주 일요일 청취자를 만나고 있는 정세운인 만큼 이번 ‘아이돌 라디오 시즌2’의 DJ로선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와 관심이 한가득 쏠리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정세운은 ‘간 떨어지는 동거’,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드라마 OST 참여는 물론,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콘텐츠 공개까지 놓치지 않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세운이 DJ로 출격하는 ‘아이돌 라디오 시즌2’는 6일 오후 8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생중계되며, 라디오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토, 일 새벽 2시,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 일 자정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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