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공연 장면/사진=남도국악원 제공
남도국악원 공연 장면/사진=남도국악원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이 설날(2월 1일) 오후 3시, 진악당에서 '새해 새 나래' 특별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으로 호랑이해의 첫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코리아리랑', '사람이 되어지라' 등 다양한 국악관현악곡과 어릴 적 듣고 따라 부르던 동요 '설날', '앞으로 앞으로' 등을 국악관현악곡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공연 당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대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민화달력과 복주머니 컬러링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으로 19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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