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과 개발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예술가와 과학자의 관점에서 ‘빛’을 조명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연계 프로그램 (사진=서울시립미술관 제공)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연계 프로그램 (사진=서울시립미술관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해외소장품걸작전<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을 오는 5월 8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테이트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근현대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어온 ‘빛’의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본다.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개발한 학급 대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색’다른 빛: 세상의 빛은 누가 만들었을까?>는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예술과 과학의 방법론으로 살펴본다. 지난 4월 1일부터 전국 학급에 무료 배포 중으로 신청 학급에 교육 영상을 포함한 학습 패키지를 제공한다.

성인 강연 프로그램 <빛으로 연결된 예술과 과학 이야기>는 미술과 과학 분야 유수의 명사들이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18세기 낭만주의부터 동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빛’과 전시를 풀어내는 강연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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