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글로벌 종합 IP투자 플랫폼 아이피샵(IPXHOP 회장 조성목)이  4월 13일, 한국지식재산기자협회(이하 협회 회장 김용철)와 국내 지식재산(IP)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아이피샵과 한국지식재산기자협회 MOU 체결
[사진]아이피샵과 한국지식재산기자협회 MOU 체결

지난 1월 음원 IP거래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미술작품 중심의 아트채널, 특허채널, 캐릭터 채널 등 다양한 분야의 IP 거래 채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인 아이피샵은 이번 협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 IP거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피샵과 협회는 향후 양자간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재산 창출과 활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자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학술행사와 함께 지식재산 시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이피샵은 최근 고객서비스 측면과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확대, 미술계 지원을 통한 접점 확대 등 사업의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최근 안드로이드 전용 앱을 출시하면서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였고, 지난 8일 가수 소향과 바리톤 정경의 콘서트 FANTASIA를 1400여 관객으로 객석을 꽉 채우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또, 지난 3월 K-아트프라이즈 공동주최를 통해 미술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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