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가 4월 28일(목), 마포아트센터 재개관을 기념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남진과 조영남의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이웨이 RHDDUS VHTMXJ / TKWLS=
마이웨이 RHDDUS VHTMXJ / 사진=마포문화재단

 

반세기가 넘는 긴 시간동안 끈끈한 우정으로 이어온 두 거장이 함께하는 사상 최초의 듀오 콘서트로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자 유일한 서울 공연이 마포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남진&조영남 마이웨이> 콘서트에서는 두 가수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빈잔, 화개장터, 내 고향은 충청도 등의 메가 히트곡들을 중심으로 남진과 조영남이 함께 준비한 감동의 무대가 가정의 달을 앞둔 따스한 봄날 잊지 못할 선물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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