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 기간 5월 2일 ~ 11일 30일까지 
대구 소재 공연예술분야 예술가 및 단체

더원챔버오케스트라 대관 모습 (사진=대구문화재단 제공)
더원챔버오케스트라 대관 모습 (사진=대구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은 공연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하고 창작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심야대관을 운영한다.

심야대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대관시간은 심야(22시~익일 01시)까지이고, 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전통, 다원 등 대구광역시에 주소를 둔 공연예술단체 및 예술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관료는 1타임 기준 대명홀 1만 5천원, 대연습실 2만원, 중연습실 1만원, 소연습실 5천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다. 더불어 오전, 오후, 저녁 시간대관도 상시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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