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과 새로운 성장을 위한 위로와 감동

사진=K현대미술관 제공
사진=K현대미술관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K현대미술관(KMCA)은 5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데미안展’을 개최한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1919년 출판한 소설로 100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도 필독서 1위를 기록하는 성장 소설이다. 

K현대미술관은 책의 저자 헤세의 이야기를 현대의 관점으로 재해석해 동시대의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성장을 맞이하고 있는 대중에게 위로와 안부가 담긴 예술 작품으로 선사한다.

또한 K 현대미술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와 스스로의 마음에 집중하는 시공간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전시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할 예정이다.

이번 ‘데미안展’은 2016년 베를린 비엔날레 ‘Of mice and men’에서 영감을 받은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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