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가 교육
10일까지 온라인 접수, 선착순 20명 마감
12일 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회의실

사진=대구문화재단 제공
사진=대구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은 미디어 및 메타버스 공모사업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메타버스의 개념과 플랫폼 실습 등 문화예술을 접목한 교육을 오는 12일 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한다.

강사는 ‘나는 메타버스에서 살기로 했다’의 저자이자 ‘영남대학교 메타버스 오픈 캠퍼스’를 기획한 유메타랩 서승완 대표로 메타버스 기술을 문화예술 분야에 접목해 기획·실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 참여 신청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5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접수받으며, 20명 접수완료 시 조기마감 된다.

한편, 재단에서는 메타버스에서의 콘텐츠 창제작 유통량이 급증하는 변화에 선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메타버스 기반의 실험적창조적인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예술창작 지원사업」 공모를 20일까지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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