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한겨레와 함께,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봉구, 편지문학관 개관 기념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 개최
도봉구, 편지문학관 개관 기념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 개최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은 도봉구가 주최하고 도봉문화원이 주관했으며, 편지문학관 개관과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올해 처음 치러진다. 공모 주제는 '가정의 달'과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꼭 전하고 싶었으나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은 편지나 우크라이나를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편지를 공모한다.

공모는 ▲초등부 저학년(1∼3학년) ▲초등부 고학년(4∼6학년)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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