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생태환경, 역사와 문화를 즐기는 생태여행
7월 1일까지 25명 이내 모집
신안군 비금, 도초도 여행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가족이 함께 섬의 자연생태와 문화‧역사를 체험하는 생태여행 프로그램 ‘2박3일 섬(島)스럽게’를 운영한다.

‘2박3일 섬(島)스럽게’는 전라남도 신안군의 대표적인 섬(島)인 비금도와 도초도에서 머물며 섬 지역만의 특징적인 지리와 생물자원 등을 전문가에게 배우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갯벌과 염전, 숲을 비롯한 섬생태 탐사, 해루질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인원은 25명 이내로,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우선 모집하는 가족 단위 생태여행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 일정 등의 세부사항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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