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마포아트센터 JAZZ REBOOT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HARMONY 배장은 X 웅산'을 6월 23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한다.

 

'배장은 웅산'공연 포스터
'배장은 웅산'공연 포스터

 

'마포아트센터 JAZZ REBOOT'는 2008년 개관 당시, 참신하고 트렌디한 재즈 공연 라인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포아트센터가 2022년 재개관을 기념하며 마포에서의 새로운 재즈 시대를 열기 위해 기획한 시리즈 공연이다.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마포아트센터 JAZZ REBOOT>의 첫 무대는 대한민국 재즈씬의 두 정상, 피아니스트 배장은과 보컬2리스트 웅산이 만나 불꽃 튀는 하모니를 선사한다.

배장은과 그녀가 이끄는 배장은 리버레이션 밴드는 트럼펫, 색소폰, 트롬본 혼 섹션을 더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 재즈씬의 대표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국내 재즈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린 재즈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배장은을 대극장 기획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큰 기대를 모은다. 

‘마포아트센터 JAZZ REBOOT’ 시리즈 두 번째 공연 <VOCALIST>는 10월에 이어진다. 국내 재즈계를 대표하는 3색 재즈 보컬리스트 김주환, 김민희, 이부영과 그들의 밴드가 10월 28일, 29일 양일에 걸쳐 릴레이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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