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김영민, 갓세븐 박진영 출연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구척장신 vs FC 탑걸
'라디오스타' 이순재, 진지희, 오현경, 줄리엔강 출연

[문화뉴스 이기찬 기자] 오늘 뭐볼까? 수요일 저녁, 지상파 3사에서 볼 수 있는 예능 3가지를 소개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12월 14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에서 방영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국민불륜남' 김영민과 '국민첫사랑' 박진영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의 아저씨'부터 '부부의 세계'까지 드라마 속 불륜남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김영민은 김희애와의 오뚝이 베드신 이후 여전히 불륜남 역할 섭외가 끊이지 않는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그가 베드신 때문에 침대 PPL 의혹을 받는 이유와 대선배 김해숙과의 파격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한편 남자 수지로 불리는 아이돌계 비주얼 끝판왕 갓세븐의 박진영은 최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로 국민 남친에 등극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김고은과의 키스신 비하인드에 이어 친누나가 '유미의 세포들' 출연을 만류한 사연을 공개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 (SBS)

사진 = SBS 제공
사진 = SBS 제공

12월 14일 수요일 저녁 9시 SBS에서 방영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과 FC 탑걸의 1년 만의 리매치를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이번 골때녀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조규성'과의 인터뷰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사진 = SBS 제공
사진 = SBS 제공

FC 구척장신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특히 아시아 모델 어워드에서 모델 스타상을 수상한 송해나가 수상소감에 구척장신 축구 경기 일정을 언급하며 축구에 대한 진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FC 탑걸은 1년 만에 벌어진 리매치에서 다시 전의를 가다듬었다. 특히 이날 희망이라는 별명의 김보경은 FC 탑걸의 에이스다운 움직임을 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라디오스타 (MBC)

사진 = MBC 제공
사진 = MBC 제공

12월 1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붕 뚫고 하이킥의 주역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킥 시리즈의 터줏대감 이순재는 故김자옥과의 로맨스 연기 중 쓰러졌던 사연과 원빈의 직속 선배로 활약했던 광고를 소개한다.

허당 매력 뽐내는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가능했던 산 속 수영복 신을 공개하고 임영웅과 함께한 '신사와 아가씨'에서 뿌듯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사진 = MBC 제공
사진 = MBC 제공

지붕킥 마스코트 진지희는 빵꾸똥꾸가 몸에 남긴 영원한 흔적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대본 받을 때마다 긴장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키다리 아저씨 줄리엔강은 유인나와 황정음의 물음표 지옥에 빠졌던 사연과 함께 자신의 넓은 어깨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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