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빈, 재벌집 외동딸 김서정 役
'대행사', 1월 7일 JTBC 첫 방송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최선 기자]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솔로몬의 첫사랑 어린 하나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예빈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정예빈은 극 중 우원그룹 재벌집 외동딸이며 부사장인 김서정 역을 맡는다. VC그룹 재벌 3세 강한나(손나은)의 초, 중, 고 동창으로 원수지간이다. 한나와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대며 티격태격 앙숙 케미로 극의 활력을 돋을 예정이다.

정예빈을 비롯해 이보영과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 등이 출연하며, '으라차차 와이키키', '월간 집' 등을 선보였던 이창민 감독이 연출한다. 2023년 1월 7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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