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헉슬리, 바닐라코, 라네즈 제공
사진=헉슬리, 바닐라코, 라네즈 제공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바닐라코가 착한 성분과 생분해 용기를 적용한 클렌징 밤을 출시한다.

이 외에도 헉슬리는 '설 기프트 세트'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한정 출시하고, 라네즈는 '크림 스킨'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 출시 소식이 가득한 뷰티업계 최신 소식을 전한다.

◆바닐라코, 생분해 용기 적용한 '클렌징 밤' 출시

사진=바닐라코 제공
사진=바닐라코 제공

에프앤코의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착한 성분과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클린 잇 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을 새롭게 출시했다.

바닐라코가 지난해 7월 CJ제일제당과 체결한 친환경 소재 도입 업무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탄생한 클린 잇 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은 생분해되는 소재를 화장품 용기와 스패출러에 적용했다. 종이 상자 역시 산림을 파괴하지 않고 만들어진 FSC 인증 제품으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패키지로 구성한 생분해 용기 에디션의 첫 번째 제품이다. 

신제품은 클린 잇 제로 라인의 대표적인 특징인 흘러내리지 않는 샤베트 제형의 클렌징 밤으로 식물에서 유래한 착한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 인증을 받았고,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 인증을 통해 동물 보호에도 힘썼다.

◆헉슬리, '설 기프트 세트' 카카오 선물하기 한정 출시

사진=헉슬리 제공
사진=헉슬리 제공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헉슬리 설 기프트 세트는 이국적인 모로코 자연과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퍼퓸 핸드 크림과 스퀴저 세트’, ‘퍼퓸 핸드 크림과 립밤 리브 비하인드 2종 세트’, ‘퍼퓸 바디 워시와 샤워볼 세트’, 마지막으로 ‘퍼퓸 바디 로션’과 ‘퍼퓸 바디 오일’ 각각 단품 구성의 총 5가지 세트로 라인업 되었다.

이번 기프트 세트는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의 전통 보자기와 노리개 모티프의 태슬과 태그로 장식되어 헉슬리만의 감각적인 무드까지 더했다.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  출시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TM 리파이너'는 기존 제품에 '세라펩타이드TM' 성분을 추가로 담았다. '세라펩타이드TM는 세라마이드와 펩타이드를 결합한 성분이다.

새롭게 리뉴얼한 패키지에는 호환 가능한 전용 미스트 펌프를 개발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재활용이 용이한 라벨을 적용했고, 리필용 제품도 함께 출시해 지속 가능성도 강화했다.

라네즈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크림 스킨은, 보습 효과는 더욱 높이고 끈적임을 개선해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를 통과해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는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 타입,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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