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다현, 3월 컴백 예정
배우 이나영 올 상반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출연

[문화뉴스 김아현 기자] 배우 이나영과 정채연, 트와이스 다현의 공항 패션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로로피아나 제공
사진=로로피아나 제공

지난 15일 배우 이나영이 로로피아나의 공식 초청을 받아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날 배우 이나영이 착용한 카멜 브라운 계열의 아우터는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텍스처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비슷한 색상의 캡 모자와 웜 탠 색상의 베일 백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부드러운 오트밀 색상의 와이드 레그 팬츠와 비슷한 색상의 캐주얼한 운동화를 믹스매치해 모던하면서도 부드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배우 이나영은 올 상반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사진 = 온앤온 제공
사진 = 온앤온 제공

해외 일정 차 지난 15일 오후 푸켓으로 출국한 정채연 또한 감각적인 패션을 자랑했다.

이날 정채연은 노카라 스타일의 짙은 네이비 컬러의 트위드 자켓에 하얀색 이너를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깔끔한 코디를 선보였다. 

여기에 라이트 블루 계열의 와이드한 데님 팬츠와 플랫한 슈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정채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밝고 씩씩한 캐릭터의 나주희 역할로 열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 = 마이클 코어스 제공
사진 = 마이클 코어스 제공

지난 14일 트와이스 다현은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나섰다.

이날 다현은 네이비 계열의 허리선이 돋보이는 블레이저 드레스를 통해 페미닌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밝은 색상의 슬링백 슈즈와 짙은 브라운 계열의 미니백을 매치해 성숙하면서도 무드있는 젯셋룩을 소화했다.

한편 트와이스 멤버 다현은 최근 3월 컴백 발표와 함께 영어 싱글곡을 선공개해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위 안에 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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