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6시 KBS1 방송
'밥상원정대 네박자'·'수요일엔 수산물'·'발길따라 고향기행'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경북 군위군을 포함해 경북 포항 동해 명물 참가자미를 소개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22일 이번 방송에서는 '밥상원정대 네박자', '수요일엔 수산물', '발길따라 고향기행'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밥상원정대 네박자' : 경북 군위군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밥상원정대 네박자'는 1인 방송 기획자 밥굽남 등 트로트 농활 원정대가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찾아가는 코너다. 농민들과 손발을 맞춰 일손 돕기는 물론 애환을 담은 노래 선물까지 하며 환상의 쿵짝이 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경북 군위군을 찾아 멋쟁이 신영자 할머니와 나선 미용실 나들이에서 특별한 밥상을 맞이한다.

'수요일엔 수산물' : 경북 포항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수요일엔 수산물'은 계절마다 맛과 영양이 달라지는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만나러 떠나는 코너다.

이번 방송에서는 경북 포항에서 동해 명물 참가자미 잡이에 나선다.

'발길따라 고향기행' : 경남 의령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사진=KBS '6시 내고향' 제공

'발길따라 고향기행'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풍광을 찾아 떠나는 여행 코너다.

이번엔 경남 의령으로 떠나 공기 좋고 물 맑은 고장을 소개한다.

한편 KBS '6시 내고향'은 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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