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6시 KBS1 방송
'고향을 부탁해 오!만보기', '홍보 장사 만만세', '고향 정 가게'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를 안동 한우을 비롯해 제철 봄동과 칼국수를 소개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고향을 부탁해 오!만보기', '홍보 장사 만만세', '고향 정가게'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고향을 부탁해 오! 만보기'

경북 안동 한라봉-한우, 해남 봄동무침, 철원 해산물 칼국수 소개/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경북 안동 한라봉-한우, 해남 봄동무침, 철원 해산물 칼국수 소개/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고향을 부탁해 오! 만보기'는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기운도 드리고, 타지 생활과 코로나19로 고향에 자주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고향 소식으로 위로도 전한다.

21일 방송에서는 경북 안동 여행 2부로 탐스러운 한라봉과 안동 한우를 맛본다. 

'홍보 장사 만만세'

경북 안동 한라봉-한우, 해남 봄동무침, 철원 해산물 칼국수 소개/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경북 안동 한라봉-한우, 해남 봄동무침, 철원 해산물 칼국수 소개/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홍보 장사 만만세'에서는 지역 특산물 수확을 돕고 대신 판매하며 특산물 홍보 및 고향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코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남 해남에서 향긋한 제철 봄동을 만난다.

'고향 情 가게'

경북 안동 한라봉-한우, 해남 봄동무침, 철원 해산물 칼국수 소개/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경북 안동 한라봉-한우, 해남 봄동무침, 철원 해산물 칼국수 소개/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고향 情 가게'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오래된 가게를 찾아 곳곳에 배여 있는 그들의 작은 역사와 정다운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다. 

이번에는 강원 철원을 찾아 오징어와 새우 등 싱싱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를 소개한다.  

한편 KBS '6시 내고향'은 2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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