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서연 기자] 작품 속에서 독보적 매력을 뽐내는 여배우 3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막스마라 제공
사진=막스마라 제공

공효진은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우월한 비율과 시크한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선 공효진은 막스마라의 네이비 슬리브리스 니트 탑과 코튼 팬츠 셋업, 네이비 자켓과 와이드 팬츠 셋업 스타일링을 통해 절제된 세련미를 선보였다.  또한, 블랙 크롭탑, 베이지 린넨 자켓과 숏팬츠 셋업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은 물론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공효진은 화이트 케이블 크롭 니트와 와이드 팬츠로 모던 캐주얼 룩을 선보였으며, 코트와 점프 슈트를 톤온톤으로 매칭해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공효진은 차기작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을 받은 임지연은 화보에서 카리스마와 매력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인터뷰에서 '더 글로리'의 어마어마한 성공을 체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임지연은 “솔직히 말해 처음부터 잘 될 거라고 예상했어요.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으니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만 한 가지 놀라운 건, 아직 파트2가 공개되지 않았는데 반응이 이렇게 뜨겁다는 거예요. 파트2부터 진짜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지거든요” 라며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그는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폭력 문제가 더 수면 위로 가시화되고,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희망을 줄 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해요"라고 전했다.

사진=퍼스트룩 제공
사진=퍼스트룩 제공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끝내고 방콕으로 떠난 배우 주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주현영은 지난 1년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바쁘게 보냈기에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생애 첫 방콕 여행이라는 그녀는 일정 내내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도시 곳곳을 여행하기도. 

공개된 화보 속 주현영은 길게 휘날리는 머리와 함께 스포티한 무드의 스타일을 매치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편안한 블랙 티셔츠에 데님 소재 미니스커트, 밝은 그레이 컬러의 셋업, 그리고 블랙 원피스에 땋은 앞머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까지 주현영은 멋스러운 페스티벌룩을 완벽 소화하며 인형같은 미모와 함께 생기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주현영은 ENA 새 예능 프로그램 ‘던져서 세계 속으로-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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