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디아트82)

De Art82 청년작가들의 미술시장 “아트페어플레이 옥션” 개최!

충무로에 위치한 비움갤러리에서 2023년 5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디아트82 공모전 당선 청년작가 30인과 “아트페어플레이 옥션”을 개최한다.

금번 전시에 참여하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은 서울옥션 블랙랏과 협업하여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자 온라인 옥션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BLACKLOT은 서울옥션이 구축한 새로운 경매형식 기반 오픈마켓으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과 아트토이, 가구, 명품 등 경제적 가치를 지닌 컬렉터블 아이템을 판매자와 구매자가 온라인상에서 직접 거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마켓플레이스다.

최근 현대미술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치는 나만의 다름을 찾은 자유로운 아티스트들의 다양성 문화를 시민들도 전시 관람을 통해 향유하며,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를 통해 평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아트러버들이 한국에서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전시는 De Art 82 현대미술 청년작가 30명의 참여로 강온서, 김나령, 김땡땡, 김미현, 김수연, 김정용, 김태훈, 나혜령, 박하리, 세컨드비(정지은), 송기재, 심예지, 안리오, 양지훈, 엠버팍, 오슬기, 유희, 윤빈, 이두리, 이선, 이승연, 이지연, 임수빈, 정수진, 제이서, 최원선, 추성임, 한지경, 한지선, 호진작가의 작품 총 90점이 전시된다.

"우리가 찾는 현대미술은 누가 더 잘 그리는 가로 경쟁하고 싸움하는 과정이 아닌 '자신만의 것'을 용기 있게 만들고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아트페어플레이 캠페인을 통해 새로움이란 경쟁이 아닌 다양성으로 하나되는 과정에서 탄생하는 하나의 평화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각자의 다름으로 경쟁없는 세상! 아트로 페어어플레이 하게! 아트페어플레이 옥션을 시작합니다”

실물 작품은 비움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모든 작품은 BLACKLOT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옥션으로만 구매 가능하다. "아트페어플레이 옥션"은 시장가격의 60% 시작가로 5월 15일부터 진행된다.